김응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 "아파트 아래 터널로 불안한 주민대책 마련해야"

편집부 기자 / 기사작성 : 2018-06-07 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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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는 7일 오후 인천,동구 송현동 삼두아파트 대책위를 찾아 아파트 아래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 터널'로 인해 삼두아파트 주민이 불안과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응호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대책위를 찾아 "여기가 서울,강남이거나 인천 송도였다면 이렇게 방치 했겠느냐"고 반문하며 "아무리 힘없고 어려운 사람이 살아도 법은 공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2002년 사업계획이 수립돼 2007년 사업에 착공했지만 당초 설계는 해안쪽으로 통과하는 계획이였지만 2012년 계획이 변경돼 아파트와 주택가를 관통하는 5km가 동구지역 학교 3개와 아파트 단지 등 1800여 가구밑이 터널화로 크고작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7일 오후 인천,동구 송현동 삼두아파트 대책위를 찾은 김응호 인천시장 후보가 지하 터널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의 이야기를 주민 눈높이로 허리를 숙여 경청하고 있다.
삼두아파트 주민들은 벽이 금이가고 흔들리고 불안해 못살겠다는 입장인 가운데 김 후보는 이날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피해는 철저히 무시하고 대기업 수익만을 보장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민 낮 "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삼두아파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전임시장과 송영길,유정복 시장이 책임있게 나서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이 인천시장이 되면 우선적으로 삼두아파트 지하터널 문제와 서민의 삶을 반드시 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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