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국친환경농업인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10-03 1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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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왕영준 기자]충북도(농정국장 김문근)는 2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주무대에서 ‘전국 친환경농업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 친환경농업인 대회’는 5만 여명으로 구성된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사)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진필경)가 주관한 행사로 이등질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마커스 아벤즈 사무총장,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이상국 회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덕순 회장, 농민의 길 김영호 대표, 각 시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과 회원 등 전국 친환경농업인 2,00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친환경농업인 결속과 단합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 위기에 대응키 위해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이해 증진과 신뢰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전국친환경농업인대회’는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식전행사가 열렸고 이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천제(쌀독에 쌀 넣기 행사)를 올려 친환경농업인의 결속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기농법으로 우리 농업을 굳건히 지켜온 이등질 전국친환경농업인 회장을 비롯한 친환경 농업인에 대해 격려하고 “유기농은 무분별한 외국 농산물 수입에 대응하고 우리 농산물을 적극 수출하는 데 있어 필수”라면서, “유기농으로 농업의 3차 혁명을 주도해 한국형 유기농, ‘K-오가닉’의 새로운 한류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선구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국친환경농업인대회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충북도에서는 친환경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 5,18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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