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의 플랫폼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조성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03-22 2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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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이야기를 하고 로봇이 알아듣고 우리와 같은 시각을 갖게 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세상에 살게 될까? 요즘의 화두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세상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직업이 생성되고 도태되고, 퇴출되는 직업군은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미래의 4차산업혁명시대는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화두이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김창경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과 교수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진짜로 흥미진진하다. (we can't wait to see what comes next)라고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한 말을 인용했다.

2017년 5월27일은 인간과 기계의 세기적인 대결을 한 날로 기억한다. 생소한 인공지능컴퓨터 알파고를 상대로 세계 최고의 바둑고수 커제가 대결했으나 3:0으로 패하고 눈물을 보인 날이다. 과연 인공지능AI은 미래시대에 어떻게 우리사회에 적용될까? 과연 인간이 퇴출되는 시대가 될 것인가?

인간이 퇴출당한다는데 그럼 과연 4차산업혁명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4차산업혁명의 가장 큰 요인은 연결(CONNECTIVITY)로 모든 것이 연결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1차 산업혁명시대를 증기기관차 시대라 하면, 2차산업혁명시대로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대량생산이고, 3차산업혁명은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는 기회가 생긴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화혁명의 시대인 현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과연 4차산업혁명시대는 서로 연결되는 사회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어 기계들끼리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이라고도 한다.

다시말해, 4차산업혁명시대는 기계와 기계의 연결, 기계들끼리도 연결된 중에 기계와 사람이 연결되고 사람과 사이버 세상의 연결이 된다. 그래서 요즘 현대의 커다란 화두는 연결로 초연결의 시대로 도입한 것을 의미한다. 요즘 핫 한 트렌디한 시가 총액이 수 백조, 수 천조의 기업들을 보면 제조업 아닌, 플랫폼사업으로 다 연결로서 이루어진 비즈니스기업이다. 세계적 기업의 핵심역량은 연결, 플랫폼사업으로 시가총액이 1조 10조 100조의 천문학적 숫자에 이르는 시대가 됐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페이스 북이다.
 


랭키스탁닷컴(www.rankystock.com)의 자료에 의하면, 페이스북의 기업성과를 보면, 2011년 6억8천만명 2012년 8억 8천만명이었으나 해마다 구독자가 증가해 2013년 10억9천만명 2014년 12억 6백만명, 2015년 14억4백만명 ,2016년 16억9백만명 ,2017년에는 17억7천만명 이다. 페이스북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013년 89,268억원, 2014년 141,364억원 2015년 203,304억원, 2016년 31조 3,415억원 (11조5,861억원)의 기상천외한 수익을 벌어들인다.

차 한대, 방 한칸 가진 것없이 연결(플랫폼)만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 반열에 올라 기업 가치가 50조이상인 기업 우버(USER), Airbnb등은 해외 여행으로 낯선 곳에 갈 때 많이 예약하는데 에어비앤비는 방 한칸도 가지지 않고 공유사업을 하고 있다. Airbnb는 방 한칸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어떻게 빠른 시간내에 수 십조의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을까?

이게 바로 4차산업혁명이다. 4차산업혁명 속에 그 비결이 있다. 미국에서는 무척 잘팔리는 인공지능 탑재스피커가 있다고 한다. 사물끼리 연결되어 있는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생성해 아마존 에코와 연결되는 스마트 전구인 아마존의 알렉사라는 인공지능 탑재스피커가 그것이다.

왜 인기를 끌고 있을 까? 미국에서 이런 전구를 팔려면 알렉사(인공지능스피커)와 얘기를 해야 한다. 얘기를 안 하는 전구는 팔리지가 않는다. 알렉사가 전구와 얘기를 해서 집의 밝기를 결정한다. 손으로 스위치를 이용해 밝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알렉사에게 얘기해서 밝기를 조절해줘라고 요청 하는 것이고 또한 전구가 떨어질 때가 되면 이 전구가 이 인공지능 알렉사한테 내가 수명이 다 할 것같다 이것을 주문해 달라고 요청하면 인공지능알렉사가 자동적으로 주문을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알렉사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돕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국내가전 L사도 인공지능 가전의 확대를 위해 Alexa, Goolgle Home과 연결하고 있다고 2017년 조선비즈에 발표되기도 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시용하다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엄청난 데이터가 생긴다. 말하는 장치들이 연결되는 것이고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취향에 대한 수많은 데이터를 축척(빅데이터) 된다. 이처럼 현대는 인공지능의 시대로 빅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모이면, 채굴하고 가공해서 공급해서 돈을 버는 시대로 변했다. 인공지능스피커와 전구가 연결되어 사용의 편리를 도모하는 것처럼.......


김창경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플랫폼시대로 플랫포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플랫포머가 되어라. 라면가게를 열어도 그 지역의 플랫포머가 되어야 하고 치킨 집을 만들어도 그 지역의 플랫포머가 되어야 한다. 아마존, 트위터,원유를 가공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가공해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며, 데이터가 돈이고 권력이다.”이라고 했다. 재생 가능하고 고갈되지 않는 자원의 등장. (Big Data is the next Natural Resource)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은 쓰면 고갈되었는데 이러한 데이터는 고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생이 가능하고 고갈되지 않으며 스스로 다른 데이터로 증폭하는 새로운 자원이 생긴 것이다.

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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