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고 유현목 감독의 걸작 <오발탄> 개막작 확정! 씨네라이브 공연!

박남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7 1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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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박남수 기자]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9/ 주최, 주관 (재)중구문화재단)의 개막작으로 한국 리얼리즘 영화 거장, 유현목 감독의 대표작인 <오발탄>을 씨네라이브 방식으로 상영하기로 확정하였다.                                                                                                                                                                                                                                                                            (재)중구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7월10일부터 13일까지 영화제의 이름인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에 올해는 ‘영화와 뮤지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예술적 도전과 미래지향적 영상축제를 추구해 온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5년을 돌아보고, 새 탄생을 준비하는 해가 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가 집중 개최되는 충무아트센터는 뮤지컬 제작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한, 공공 공연장 최초의 뮤지컬 전문 공연장이다.


2005년 충무아트홀로 시작, 2016년 충무아트센터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써 최고의 무대시스템과 최적의 관람환경을 제공하여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의 영화제는 장소를 충무아트센터로 집중하는 대신 대극장, 중극장 블랙, 소극장 블루 등의 세 개 공연장에서 전 편 무료 상영될 예정이다.


6월 20일부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홈페이지(Chim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위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아 온 걸작이다. 이범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전후 처참한 남한사회의 현실을 한 소시민 가장의 삶에 비추어 풀어내며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곧 원본 필름이 유실 되었고, 다행히 유일하게 남아있던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출품 필름을 2016년 한국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아름다운 화면을 되찾았다.


이번 상영에는 이 복원판을 상영하게 된다.


이에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의 상징인 충무로가 위치한 중구에서 열리는 유일한 영화제로써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고, 유현목 감독 타계 10주기를 추모하는 의미를 더해 <오발탄>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오는 7월10일 7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서 음악과 대사를 라이브 공연으로 펼치는 ‘씨네라이브’로 상영한다.


이번 <씨네라이브: 오발탄>의 음악은 2017년 2회 영회제 개막작 <무성영화 라이브: 시카고 1927>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음악감독이 맡았다.


국제적으로 더 잘려진 조윤성 음악감독은 2001년 전설의 재즈 피아니스트 허비 행콕에게 발탁되어 텔로니어스 몽크 재즈 인스티튜트 멤버로 활동하였고, 2003년 프랭크 시나트라의 론 킹 빅 밴드(Ron King Big Band) 수석 피아니스로 활동한 뒤, 데이브 그루신, 허비 행콕, 테렌스 블랜차드, 웨인 쇼터 등 위대한 재즈 거장들과 협연해왔다.


씨네라이브: 오발탄>은 기존 ‘씨네라이브’ 상영작과 달리, 영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속 음향까지 음악으로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총 2회 상영하며, 그 중 개막작 상영에는 ‘조윤성 세미-심포닉 앙상블’에서 음악을 맡아 영화의 구석구석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충무로 리와인드’ 섹션의 일반 상영 시에는 조윤성 음악감독이 직접 재즈 피아노 독주로 영화 음악 전체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맞춘 목소리 연기는 KBS성우극회에서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내외신문 / 박남수 기자 koreapres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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