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박물관, 평일 상설 유아 교육 프로그램 ‘올망졸망 박물관’ 운영

정주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2 17:57: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선조들과 함께 살아온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정관박문관에서 지난해 1월 열린 문화가 있는 날 활동사진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정관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6~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 상설 교육프로그램 ‘올망졸망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동물의 왕국>이라는 주제로 호랑이, 사슴, 소, 말, 돼지, 토끼, 개, 새, 강치, 고래 등 이 땅에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선조들과 함께 살아온 여러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약 1시간가량 소요되는 이번 교육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담당자와 협의하면 교육 시간 조정도 가능하다. 특히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수업 시간(2시~3시)도 마련해 수업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무늬나 형태로 유물에 표현된 여러 가지 동물들을 관찰하고, 각 동물의 문화적 의미와 동물들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 학습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동물 퀴즈와 대형 동물 젠가 게임 등 즐거운 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며, 회당 25명 이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물들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재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 흥미로운 게임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얻고 협동심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즐겁고 유익한 박물관 수업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박물관은 11월까지 매월 2·4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토요 상설 교육프로그램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6일 <부산 문화가 있는 날> 10시부터 12시까지는 성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정겨운 우리 그림, 민화」수업을 진행한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저작권자ⓒ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