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청와대 5당 대표회동 주요 의제는 일본 경제 보복에 촛점.."

김봉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8 1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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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나 국민의 목소리 전할 것-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오늘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5당 대표의 회동이 예정. 주요의제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초점을 맞춰지겠지만 문재인 정권의 경제, 외교, 안보정책 전반을 짚어보고 정책전환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야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을 만나면 어려운 현실의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대전환없이는 경제도 민생도 외교도 안보도 추락할 수밖에 없고 일본의 경제보복을 극복할수도 없다"고 전하며 이것은 우리 당의 일방적 주장이아니라 국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우리 국민들께서는 I M F 보다 힘들다고 말하고 있으며 최악의 민생위기에 빠져있고 전국 곳곳의 공장들이 멈추어섰으며 도심 한복판의 상가들도 공실이 넘쳐나고 있는데도 현 정권사람들은 책임을 인정할줄도 모르고 다음 분기면 나아질 것이라고 3년째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의 경제보복이 위기를 심화시키기는 했으나 경제정책이 위기의 본질적 원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인데 저는 대통령께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모르고 기업들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대통령에게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통령께서는 마음을 열고 들어서 오늘 회담을 정책 전환의 실질적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청와대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5당대표 회동에서 어려운 현실을 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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