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북-중 정상회담 통해 북-미 정상회담 결실 얻을 것"

김봉화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9 17: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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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중국 방문 머지않아 북미회담
▲ 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간부확대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와 박주민 최고위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에 대해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어제 만찬과 생일파티가 있었고 정상회담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 북하고 중국 간에 긴밀한 논의가 있었던 걸로 관측된다"고 밝히며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회담이 순조롭게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부확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북-중 간의 논의를 토대로 해서 북미 간 정상회담도 머지않아 열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며 "대체적으로 보면 북중 간에 회담을 한 지 한 달 이내에 다음 정상간 회담이 열렸던 것을 보면, 머지않아 북미회담이 열려서 서로 간에 합의점을 찾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열려 서로 간에 합의점을 잘 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면 남북 간에도 보다 진전된 정상회담을 이룰 수 있다고 보며 김정은 위원장이 이제 서울에 답방을 할 순서인데, 현재까지는 아직 뚜렷한 징후가 보이지 않지만, 답방하게 되면 우리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잘 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어제 마침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5개 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고 전반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는 아주 중요한 한 해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70년 분단사가 종식되고 평화공존으로 가는 중요한 분기점이기 때문에 당도 최선을 다해 맞이 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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