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걸작! 무대 위의 대작으로 다시 태어나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

김미령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3 1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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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지난 3월 7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시연에는 박민성, 김보현, 테이, 이경수, 김지현, 문혜원, 구준모, 조태일, 김진태, 조남희, 유보영, 민시양, 김효성 등이 참여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1위에 빛나는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작품이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44억여원의 제작비와 총 2년 5개월에 이르는 제작기간, 연인원 2만 5천명의 출연진으로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 원작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는 드라마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 4.3 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빼 놓을 수 없는 역사를 정공법으로 담아낸 명작이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일본 강점기부터 한국 전쟁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여옥, 대치, 하림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통해 동아시아 전쟁 10년의 세월을 관통하는 장대한 서사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낼 것이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1919년 민족 독립의 불꽃이자 대규모 독립 운동의 시초로 꼽히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 4.3을 다룬 원작 드라마를 극화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한민족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켜 그 감동을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동시에, 3.1절과 건국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변숙희 대표는 “3.1운동의 가슴 아프지만 당당한 울림이 이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와 함께 지금의 역사를 호흡하길 바란다. 학생이나 여명의 눈동자를 기억하는 분들이 이 공연을 많이 봐주셔서 침체되어 있는 공연계에는 힘을, 통일을 향해 나가는 우리 국민에게는 감동을 주는 작품이 되길 원한다.”고 깊은 바람을 전했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투자사기로 인해 개막일이 연기되었지만 배우스텝이 모두 한 마음으로 뭉쳐 무대를 가득 매웠다. 2년간 피땀흘려 준비한 <여명의 눈동자>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어려움을 감수하고 올리는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변숙희 대표는 밝혔다.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라온아토 휴이리

무대 위에 피어난 시대의 걸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4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외신문 / 김미령 기자 vida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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