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미있는 이야기로 펼쳐낸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 발간

정주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7 1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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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도로명 50개 선정, 역사·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와 관광 정보 수록

부산시는 소확행 사업 일환으로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 1천 3백 권을 발간했다. 사진은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북 중 태종로 부분.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소확행 사업 일환으로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 1천 3백 권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는 도로명의 유래와 그 길에 얽힌 역사,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부산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고,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여행, 책 발간했다.

책에는 부산시의 주요 도로명의 유래와 관련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가 있는 ‘태종로’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이자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자갈치시장이 인근에 있는 ‘비프광장로’, 구포장터 3.1 만세운동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구포 만세길’, 바닷가 위의 절 해동용궁사가 있는 ‘용궁길’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50개 주요 도로명의 유래와 함께 주변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도와 도시철도, 시티투어 노선도, 갈맷길 코스에 대한 정보도 담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 앞부분에는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설명해,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도로명주소를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여행 북이 도로명에 대한 친근함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시민들께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도로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반영한 스토리텔링 북을 발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은 시티투어·관광안내소와 시 및 각 구·군 민원실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부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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