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청년마켓 시즌2, 다음 달 31일 오픈

강봉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07:19: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지난해 진행된 제1회 청년마켓 

                                 NO, PLASTIC’ 주제, 친환경 메시지 전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청년센터 나래에서 시즌 두 번째 청년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마켓은 시가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고 청년창업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청년마켓은 ‘청년마켓 시즌2: NO PLASTIC’을 주제로 프리마켓과 YOUTH’S TALK, 대학연합 프로그램, 필환경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며진다.

‘프리마켓’은 청년창업가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템들을 소개해 판매뿐만 아니라 시장평가를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현재 프리마켓에 참여할 청년셀러 모집이 8월 9일까지 진행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당진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YOUTH’S TALK’에서는 청년강사들이 디자인, 심리학,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쳐 청년들의 지적 갈등을 해소해 주고, ‘대학연합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차와 항공(드론), 로봇 등 당진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의 특성화된 학과와 동아리의 학생들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년마켓은 친환경을 넘은 필(必)환경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필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행사장 내 플라스틱과 비닐봉투의 사용을 금지하는 대신 옥수수전분을 이용한 빨대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컵, 비닐봉투 등으로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봉투를 대체한다. 또한 환경부스도 마련해 올바른 플라스틱 배출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신성대 자동차계열 학생들과 연계해 친환경자동차를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은 이제 지구촌 전체의 화두”라며 “그중 환경이야 말로 우리세대가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지켜줘야 할 유산이므로 청년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특종에 강한 내외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